장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7일 만에 광주 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발생했다"며 "이들은 중국 연관이나 신천지 신도가 아닌 유럽여행자로 드러나 코로나19가 전세계적 유행으로 접어들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감염병이 지역감염 시기로 확대됐을 때 기존 3차병원 중심의 지역거점병원으로는 감염병 확진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어렵다"며 "감염병 발생 단계별로 지역거점병원을 1차병원까지 확대 지정해 감염병 환자의 증상별로 분리해 진료하고 감염병 이외의 기존 질환 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국립 감염병연구원 설립 ▲의료취약지역 공공의료 확충 ▲다중이용시설의 감염예방 시설기준 마련 등 '감염병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사스, 메르스 등 신종바이러스 감염의 전세계적 유행은 인류가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이후 발생할 신종바이러스 예방 및 방역, 치료에 국가 역량을 집중 투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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