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맨유 훈련장을 방문해 동료들과 만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해 말 박싱데이 기간 발목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당시 수술대에 오른 포그바는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 경기에 맞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쾌를 눈앞에 둔 포그바는 최근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을 찾은 모습이 SNS에 게재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포그바는 캐링턴 훈련장을 찾아 수비수 에릭 바이의 앞에서 가벼운 춤을 추며 자신의 몸상태를 보여줬다. 이에 바이도 기쁨의 고함을 지르며 함께 부둥켜안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신입생' 오디온 이갈로가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포그바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50대50"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포그바를 꺼내들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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