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지난 3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HDI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4라운드 하노버96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재성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뛰어들며 발을 갖다 대 만회골을 뽑았다. 하지만 이후 홀슈타인 킬은 상대편에 2골을 더 내주며 1-3으로 졌다.
홀슈타인 킬은 승점 33(9승6무9패)으로 8위에 자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된 이재성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을 갖다 댔으나 공은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뮐링에게 절묘한 침투 패스를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3분에도 팀 동료에게 공간 패스를 연결했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이 후반 23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후 수비진이 무너져 패배를 떠안았다. 후반 35분 옥스에게 득점을 허용했고,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더 내줬다.
홀슈타인 킬의 서영재는 후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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