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89)이 탈퇴한 신도에게 전화해 "너는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라며 막말을 쏟은 사실이 전해졌다.
이만희와 통화한 사람은 김종철 전 신천지 예수교 섭외부 총무다.
전화 통화에서 이만희는 김 전 총무에게 "군대 다녀왔냐"고 물었고 다녀왔다고 답하자 "어떤 군대 갔다 왔길래 이 모양 이 꼴이냐"고 말했다.
또 "이놈의 ** 다른 무슨 말 했냐"며 김씨에게 대답을 종용했고,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 "혼쭐을 내주겠다" 등의 협박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어 "거짓말까지 섞어서 제보하면 살이 퐁퐁 찌드나"라고 김씨를 나무랐다.
해당 파일은 지난 2012년 11월 녹음된 것으로 수원지검에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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