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를 임기 2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연장됐다.
정 사장은 2019년 31.8% 증가한 47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임이 유력했다.
정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3월 1일부로 임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대표에 재선임 된 정 사장은 오는 25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는 것도 확정했다. 또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임병순(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 홍석동(현 NH농협증권 부사장) 및 정태석(전 광주은행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후보자를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하는 것으로 내정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증권가 인사태풍 속,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연임 확정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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