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의원(국회 국방위원장)이 6일 동대문 도시재생사업 투자를 통해 주민 삶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갑)에는 홍릉, 감초마을, 고대앞마을,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4건의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총 59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제기·청량리·회기동 일대 홍릉 사업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총사업비가 5043억4000만원에 달한다. 홍릉 일대 연구개발(R&D) 혁신 인프라 구축, 회기로와 경희대로를 연계하는 문화거리 조성, 상권 활성화사업, 연구개발 맞춤형 생활환경 조성 등을 계획하는 홍릉 도시재생사업은 98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000억원의 부가가치, 5100여개의 신규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현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의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543억2200만원을 투입하는 청량리종합시장 도시재생사업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현대화, 1시장 1특화거리 조성, 청년몰 운영, 경동시장 문화예술극장 건립, 한방진흥센터 거점기능 강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18~2019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감초마을과 고대앞마을도 각 141억4000만원과 260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커뮤니티시설과 주택개량 지원사업,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는 게 안 의원의 설명이다.
안 의원은 감초마을 주민 사랑방 건립 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도서관 건립도 추진한다. 안 의원은 “동대문구 역사와 자연, 그리고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도시재생이 그리는 미래, 구도심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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