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수가 5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수가 57명으로 집계됐다.
곽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1팀장은 6일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증 환자는 26명, 위중 환자는 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중증 환자 수는 23명, 위중 환자 수는 26명이었다. 중증과 위중 환자가 각각 3명과 5명이 추가됐다.

중증 환자는 자가 호흡이 가능하지만 산소마스크 치료가 필요하거나 열이 38.5도 이상인 환자다. 위중 환자는 자가 호흡이 어려워 기관 내 삽관 또는 기계 호흡,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하는 환자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 '환자 중증도 분류 및 병상 배정 지침'을 시행해 확진자를 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 등 4단계로 분류해 대응한다.

경증 환자는 입원 치료가 아닌 생활치료센터 등 시설에 격리해 관리하고 고령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중증·위중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를 우선적으로 병원에서 치료한다는 내용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