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모욕성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도둑이 아닌 저는 도둑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 가족, 내 신앙, 내 애완견, 내 친구, 내 주변인 모두를 모욕당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이 원하는 해명을 2년째 늘상 해왔고 조사를 먼저 요구하며 사재기가 허위사실이라는 건에 대한 고소가 대부분 성립됐다”며 “한분 한분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드릴 수도 없고 아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저를 욕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했다.
오반은 최근 ‘어떻게 지내’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사재기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어떻게 지내는 6일 오전 지니, 바이브 등 음원사이트에서 발매 직후 방탄소년단의 ‘온’(ON), 지코의 ‘아무노래’,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고 오반은 자신의 SNS에 사재기는 없었음을 분명히 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오반은 “너무 아프고 슬픈데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제가 원해서 하게 된 순위가 아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어떻게 지내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니 1위, 벅스 3위, 멜론 23위, 바이브 34위, 플로 47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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