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공급량의 부족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면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면 마스크는 담양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담양군공예인협회 회원 등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여성회관 양재실의 재봉틀을 이용해 제작한다. 감염 예방을 위한 항균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항균장갑 착용, 간단한 위생수칙 교육, 발열검사 후 면 마스크 만들기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고 있다.

담양군은 5000여 개의 마스크를 제작해 각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자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