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사 전경
전남 담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을 전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에 들어갔다.
담양군은 담양군복지재단과 함께 31일까지 전 군민과 공직자, 지역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담양군복지재단에서 맡아 진행하며 후원물품의 경우는 군 주민복지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후원금과 물품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해진 성금과 후원물품은 자매결연도시인 대구 달성군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작게나마 대구·경북에 도움이 되고 싶어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내기 위해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담양군은 지난 4일 대구시 달성군에 KF94 보건용 마스크 3000매와 손소독제 200개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