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김해시에 많은 도로망이 있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은 ‘대중고통’이다”며 “자가용이 없는 교통약자들은 너무 불편하고 고통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중교통의 부전~김해~마산 간 경전선에 광역전철 도입 ▲김해 경전철과 경전선을 연결하는 친환경 노면전차, 김해트램 건설 ▲비음산터널과 남해고속도로 연결사업 국비 추진 및 김해(진례)~밀양 간 고속도로 연결 추진 등을 내세웠다.
먼저 광역전철 도입은 국토교통부 계획상으로는 부전~김해~마산 간 경전선 복선전철은 EMU-250, 준고속열차를 도입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 의원은 “준고속열차의 경우 1구간 60~90분 당 요금이 6300원 정도 되는데,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부산경남 도시민들의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부산과 김해, 창원 시민들은 경전선이 개통되면 서울의 도시전철처럼 운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 견전철과 경전선 연결 친환경 노면전차 등 공약과 관련해서는 김해트램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존 경전철과 경전선 장유역을 연결하는 노면전차-김해트램을 오는 2023년 전국체전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1단계 수로왕릉과 장유역을 연결하는 내외선, 2단계 장유순환선 트램노선으로 김해시내는 물론 창원과 부산 등 광역철도망을 연결해 대중교통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음산터널과 남해고속도로 연결사업 국비 추진 및 김해(진례)~밀양 간 고속도로 연결 추진에 대해서는 부산신항만 물동량의 신속한 운송과 남해고속도로 교통체증을 분산시키기 위한 시급한 과제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비음산 터널이 없어 매년 200억원 교통 혼잡비용이 들고 창원터널의 교통체증은 심각한 문제다”며 “비음산 터널 건설은 김해와 창원 두 도시를 왕래해야 하는 시민들의 교통비용 부담절감과 이동권보장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국비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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