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오늘(12일) 장중 5%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사이드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사이드카는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즉, 시장을 진정시키고자 할 때 발동된다.
이는 오토바이의 보조탑승장치 이름에서 유래했다. 주식 선물 가격이 떨어지면 시장에 현물 매도 물량이 급증해 현물 시장도 급락할 위험이 있기에 현물 거래를 5분간 중지시켜 시장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이용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오후 1시4분쯤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조치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 하락한 데 따라 이뤄졌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사이드카를 발동한다.
코스피200선물가격은 전날(11일) 종가 256.90포인트에서 이날 장중 243.90포인트로 13.00포인트(5.0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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