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부모인 3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13일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12일) 오전 9시5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빌라 2층 자택에서 아들 B군(10)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택 부근에 있던 회사의 동료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B군은 온몸에 멍이 들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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