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 첸의 탈퇴를 지지하는 팬들의 모임이 지난 15일 "시흥과 안산을 잇는 일부 버스노선에 팬의 탈퇴를 요구하는 팬들의 입장을 담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에는 '#우리가_그리는_미래에_CHEN은_없습니다', '그룹 이미지를 훼손하고 팬들의 믿음을 저버린 첸의 퇴출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가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에는 '#우리가_그리는_미래에_CHEN은_없습니다', '그룹 이미지를 훼손하고 팬들의 믿음을 저버린 첸의 퇴출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가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첸의 탈퇴 요구 광고를 건 버스가 운행하는 구간은 정왕동, 시흥시청, 안산시청, 시흥경찰서, 시흥종합버스터미널, 상록수역 등을 아우른다. 시흥은 첸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냈던 곳이자 그의 부모님이 계신 곳이다.
한편 첸은 지난 1월 팬클럽 사이트에 쓴 자필 편지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결혼과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에 실망한 팬들은 비판과 함께 첸에게 팀을 떠나라고 요구했고, 지난 2월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첸의 탈퇴 촉구 시위를 열기도 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지난 4일부터 첸과 관련한 앨범 등 굿즈를 훼손한 뒤 소속사에 택배로 보내는 일명 ‘택배 총공’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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