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부진과 불확실성 지속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재테크 수단으로 외화예금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광주은행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판매 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이 출시 4개월여만에 3300좌, 계약액 270만달러(약 33억원)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하나투어와 제휴해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해외여행을 위한 목돈마련과 외환관련 수수료 우대 및 캐시백 등을 제공하며 외화예금을 활용한 환테크 투자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미국달러 기준 월 50달러부터 최대 5000달러까지, 6개월 이상 2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0.85%에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해 적립 ▲환전거래 이용 실적 ▲월불입액 자동이체 적립 ▲비대면채널 신규 가입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1.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에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으로 한정돼있던 가입방법을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을 통해서도 가능토록 하면서 고객접근성을 높인 것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광주은행은 분석됐다.
김현성 광주은행 외환영업부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에 대한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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