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WHO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7282명 늘어 16만9930명이 됐다. 사망자는 652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는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359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오면서 총 2만4747명이 됐다. 사망자는 368명이 늘어 1809명이 됐다.
이탈리아는 전세계 국가중 치명률이 7.3%에 달했다. 이 같은 이탈리아의 치명률에 대해 의료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환자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한 것으로 봤다.
이란은 이날 확진자가 1만3938명, 사망자는 724명이다. 스페인은 확진자가 235명 증가한 7988명,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294명이 됐다.
독일은 총 5813명이 감염됐고 사망자는 13명에 불과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번지고 있지만 유럽 다른 국가들에 비해 치명률이 월등히 낮다.
프랑스와 미국은 각각 924명, 699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이외에도 영국 251명, 캐나다 89명, 카타르 64명, 노르웨이 51명, 호주 37명, 스웨덴 16명 등에서 신규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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