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쥬마 역시 트룩시마, 벤데카 등 테바에서 판매 중인 항암 의약품 유통 채널을 활용해 미국 시장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의 판매 시너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항암제 처방 의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허쥬마는 미국에서 도매가격(WAC) 기준 오리지널 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될 예정이나, 실제 판매 가격은 추가적인 리베이트 및 할인 비용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제시된 WAC 가격과는 다르며, 허쥬마를 처방 받는 환자의 자기부담금은 보험사 및 지원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브랜던 오그래이디 테바 북미사업 부사장은 “유방암 및 위암으로 고통받는 미국 환자들에게 허쥬마 런칭으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허쥬마를 통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미국 환자들에게 폭넓은 치료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허쥬마 미국 출시로 당사의 3개 주력 바이오시밀러 모두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게 됐다”며 “허쥬마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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