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사진=뉴시스 강종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98명 증가한 889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신규 확진자 98명 중 15.3%는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다시 일일 100명 이하로 줄었다. 22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897명이며 이 중 2909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98명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15.3%)이다. 지역별로는 유럽 8명, 미국 3명, 캐나다 1명, 콜롬비아·미국 1명, 필리핀 1명, 이란 1명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약 80.9%(7201명)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신천지 관련 감염 사례가 56.8%(5051명)에 달한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1%(1696명)이다.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는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15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4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격리해제는 29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