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실내에선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비말(침방울)로 감염전파가 이뤄질 수 있다”며 “야외는 공기흐름이 있고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해 공원 나들이 등 야외활동은 큰 위험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권 부본부장은 “야외활동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의 경우 이를 지키기 어려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다중이 밀접하게 모이는 행사나 공연, 집회 등은 위험하다”며 “이러한 상황이 아닌 충분한 거리를 둘 수 있는 활동은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월5일까지 집중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생활방역체계로 순조롭게 전환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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