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투자는 주주와 노동자, 소비자, 지역사회, 환경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하는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전략을 의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정도에 따라 공적기금의 투자가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모 치킨 회사 관계자 성추행 혐의와 대한항공 오너 가족들의 갑질 사건, 비정규직 제로 정책을 추진한 식품기업 오뚜기 등을 예로 들면서 기업의 평판리스크 관리 정도에 따라 공적 기금의 투자율을 결정한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공적기금은 기업의 평판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소비나 고용정책 등 개별기업이 국민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착한기업’의 파생효과가 상당할 것임을 기대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4.1%에 불과한 국민연금의 책임투자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한편, 증권매매 및 대여 외 모든 자산군에 책임투자를 확대되도록 하겠다”며 “정부가 사회적 책임투자를 강화하면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기업 의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게 되며, 착한 기업이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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