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최근 성착취 텔레그램 사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괴롭고요. 이건 단지 성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인성교육의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완전한 대실패입니다"라며 'n번방 사건'을 언급,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을 성노예로 부린 잔혹한 범죄 자체는 물론이고, 이를 제작하고 유통하며 수백억원의 사업으로 만들어준 26만여명 구매자들의 존재가 알려지며 국민적 공분이 끓어오르고 있다.
한편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 외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호송차량에 올랐다.
그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 외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호송차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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