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원 대상 범위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받을 수 있다. 월소득으로 따지면 1인 가구 175만7194원, 2인 가구 299만1980원 이하가 여기에 해당된다. 3인 가구는 387만577원, 4인 가구는 474만9174원, 5인 가구는 562만7771원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소득 조회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시스템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이미 정부 지원을 받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지금까지 공지된 제외 대상은 ▲코로나 19 정부지원 혜택 가구(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 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긴급복지 수급자(국가긴급, 서울형긴급) ▲일자리 사업(사회공헌, 어르신, 뉴딜)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이다.
지원금은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을 1회 받는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한편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8일까지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서울시 복지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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