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여전히 100명대로 나타났다. 수도권 누적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확인된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01명이었다. 이에 따라 전날 9786명이던 누적 확진자는 9887명까지 늘어났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46명, 29일 105명을 기록한 뒤 30일에는 78명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날 125명으로 다시 올라간 데 이어 이날도 1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전날 일일 확진자 수보다는 24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환자는 서울에서 24명, 경기에서 23명, 대구에서 20명, 검역에서 7명, 인천에서 5명, 경남과 광주에서 각각 4명, 부산, 충남, 전남에서 각각 3명, 강원과 경북에서 각각 2명, 전북에서 1명씩 발생했다.
누적 확진환자는 대구 6704명, 경북 1302명, 경기 499명, 서울 474명, 검역 244명, 충남 131명, 부산 122명, 경남 100명, 인천 69명, 세종 46명, 충북 44명, 울산 39명, 강원 38명, 대전 36명, 광주 24명, 전북 14명, 전남 12명, 제주 9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누적 확진환자는 총 1042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244명을 포함해 총 560명이다.
격리해제자는 159명이 더 늘어 5567명이다. 확진 후 퇴원한 완치율은 56.3%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61명이 줄어 4155명이다.
사망자는 전일대비 3명이 더 늘어 165명이다. 확진환자 중 사망자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1.67%다. 80대 이상 치명률은 18.58%에 육박한다. 70대는 6.99%, 60대는 1.85%, 50대는 0.54%, 40대는 0.08%, 30대는 0.10%다.
현재까지 39만50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658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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