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최근 조주빈에 대한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주빈이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 총기와 마약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이고 돈을 가로챈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지난달 국과수에 조주빈에 대한 마약 검사를 의뢰했다.
조주빈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유포, 유사성행위, 강간 등 12개 혐의로 조주빈을 검찰에 송치했다. 일부 죄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은 이날 조주빈에 대한 10번째 조사 중이다. 조주빈의 공범인 ‘태평양’ 이모군(16)도 조사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