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연, 미혼남녀 결혼인식 설문조사━
이에 따르면 '결혼 후, 맞벌이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필요하다'(78.2%)가 '필요없다'(21.8%)는 응답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 중 '필요하다'를 선택한 미혼여성(83.9%)의 응답비율이 미혼남성(71.6%)보다 조금 더 높았다.
또 '남녀 각각 결혼비용 및 주거비 마련은 어디까지 분담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성별 상관없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더 하면 된다'(65.9%)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자와 여자 공평하게 절반씩 하면 된다'(23.6%)와 '집은 남자가, 가전·가구는 여자가 하면 된다'(10.5%)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미혼남녀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결혼 후에 외벌이보다 맞벌이를 선택하겠다는 이들이 체감상 더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차는 있지만 결혼 계획을 세울 때, 집값이나 살림마련비용을 한쪽만 감당하기보다 함께 분담하려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