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스1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 요청 등을 감안해 오는 10일과 12일 스페인을 출발하는 특별편을 마련했다. 양일 모두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루프트한자를 타고 프랑크푸르트까지 이동한 뒤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시아나를 타고 인천으로 향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안내문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출발 항공기의 출발 시간을 2시간 지연시켜 스페인에서 귀국하고자 하는 교민, 유학생, 주재원, 가족분들에게 귀국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서 루프트한자를 탑승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유할 경우 인천까지 1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권 가격은 6일 기준 791.1유로(약 104만4118원)부터로 책정됐으나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다.
항공권 가격은 6일 기준 791.1유로(약 104만4118원)부터로 책정됐으나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에서는 신규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계속 줄어드는 등 코로나19가 점차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전날 637명이 코로나19에 걸려 숨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간 집계된 일일 사망자 수 가운데 최저치다.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273명 증가한 13만5032명으로 나타났다. 일일 확진자 증가폭도 전날(4.8%)대비 줄어 이날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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