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백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7일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 1단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1~3일 출근했다.
지난 1일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집에서 지하철로 출근해 아파트 단지 내 초소에 머무르며 휴게실에 들렀다. 또 오전 10시49분부터 11시31분까지, 오후 6시46분부터 저녁 7시19분까지 두 차례에 순찰을 다녔고 점심과 저녁에는 단지 내 식당에 갔다.
단지 내 초소와 휴게실에서 숙직을 하고 지난 2일 오전 6시39분부터 오전 7시14분까지 한차례 순찰을 돌고 퇴근했다.
지난 3일은 출근해 오전 저녁, 새벽까지 총 5차례 단지 내 순찰을 다녔다. 이날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날 저녁에는 단지 내 식당에 들렀다.
성남시는 A씨가 근무하는 아파트 단지 내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확진자와 접촉한 아파트 주민은 분당구 보건소로 연락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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