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 2조4518억원을 투입, 특별경영자금 규모 확대, 고용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대책을 마련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 2조4518억원을 투입, 특별경영자금 규모 확대, 고용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 등 긴급 대응에 나선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모든 경제·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정서적 피로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신속·정확한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민생경제의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둔 ‘경제방역’의 일환이다. 


도는 ‘적기금융 지원 1조8500억원’, ‘고용안정 590억원’, ‘소상공인 지원 5368억원’, ‘중소기업수출 지원 48억원’, ‘언택트(Untact : 비대면) 플랫폼 구축 12억원’, ‘경제지원시스템 운영’ 총 6개 분야에 투자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규식 도 경제기획관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경제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문제점을 찾아 상황에 맞는 핀셋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에게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며 신속·정확한 대응책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