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56.94포인트(1.99%) 오른 2만3475.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2.75포인트(2.29%) 상승한 2799.31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도 232.15포인트(2.81%) 오른 8495.38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1%(2.21달러) 급등한 13.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6.47%(1.25달러) 오른 20.58달러에 거래됐다.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하는 등 이틀 연속 폭락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를 통한 발언으로 반등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경비정을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고, 이런 경고가 중동의 긴장을 높이면서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전날 WTI와 브렌트유가 각각 43%, 25% 폭락했고, 이틀 전에는 마이너스 유가까지 등장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