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 본격화 및 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 개선공사 등 국내 플랜트 공사와 주택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뛰었다.
수주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PLOT4 공사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 사업 등 국내외 공사를 진행해 전년 대비 241.9% 상승한 9조9312억원을 올렸다. 이는 올 1분기에만 연간 수주 목표인 25조1000억원의 약 40%를 달성한 금액이다.
수주잔액도 지난해 말 대비 10.5% 상승한 62조2338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약 3년7개월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89.1%, 부채비율은 119.3%이며 신용등급은 AA-등급으로 견조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전년 말보다 26.7% 증가한 5조4446억원, 순현금은 54.1% 늘어난 2조6321억원이다.
해외서는 현재 입찰 평가 중인 사우디, 이라크 등에서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병원공사를 포함한 각국 정부정책과 연계된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주요 SOC사업과 주택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계·수행·원가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어려운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내실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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