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감염증은 형태에 따라 숫자(1~8형)로 분류한다.
1·2형은 손상된 피부와 점막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감염이 발생한다. 주로 성인간 성관계로 전파되며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러스별로 일으키는 질병이 다양하고 증상도 각각 다르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의 경우 처음 감염될 때 인후염·구내염으로 나타나고 재발하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잡힌다. 드물게 뇌염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성기 부위의 물집으로 나타나고 처음 감염될 경우 발열 및 근육통 등이 동반된다.
3형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발열과 전신의 발진을 동반하는 수두 형태로 발생하며 신경절에 잠복해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통증과 물집(대상포진)을 통반한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4형)는 영유아기 감염되면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청소년 이후 처음 감염될 경우 발열, 목의 임파선 종대, 인후통, 발진 등으로 나타난다.
5형인 거대세포바이러스는 감염돼도 증상이 없으나 면역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면 폐렴, 위장관염, 망막염 등을 일으킨다. 사람헤르페스바이러스(6형)의 경우 소아에서 돌발진, 뇌수막염 등을 발생시킨다. 사람헤르페스바이러스 7형도 소사에서 돌발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사람헤르페스바이러스 8형은 카포시육종, 캐슬만 병과 같은 질병을 동반한다.
약쿠르트 사생활 관련 글을 올린 피해자는 그와 성관계 후 헤르페스 2형 등 다양한 성병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그가 성병을 옮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가 별 것 아닌 바이러스지만 미리 얘기 안 한 것은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은 대부분 성관계를 통한 감염으로 위험한 성관계를 피하고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예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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