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메이저리그가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ESPN은 ‘톱 300’을 발표하면서 선수의 순위를 매겼다. 여기서 류현진은 선발투수 36위, 전체순위 130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류현진은 지난해 부상의 늪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톱 300에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시즌 말미 선발투수 ‘톱 10’에 선정되며 시즌을 마친 바 있다.
류현진이 저조한 점수를 받은 이유로는 순위 성적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이닝과 탈삼진에서 감점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장 높은 순위는 맥스 슈어저가 차지했다. 게릿 콜, 제이콥 디그롬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저스틴 벌랜더, 세인 비버, 워커 뷸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잭 플라허티가 ‘톱 10’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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