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전경 /사진=머니S DB
전남도는 29일 지난 1월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이후 100일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재유행에 대비해 핵심 5대 수칙을 중심으로 도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핵심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팔간격 건강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도는 오는 5월 5일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을 위해 개인·집단의 핵심수칙과 유형별 세부지침을 마련 중이다.


특히 생활방역 TF팀을 구성·운영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에서는 지난 2월 6일 도내 첫 번째 확진자는 발생 이후 29일 기준 총 1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0.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그동안 고강도 방역대책으로 ▲질병관리본부 지침보다 강화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한 고위험군 관리 및 1:1 전담제 ▲감염병지원단 등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철저한 역학조사, 접촉자 추적·관리 등을 꼽을 수 있다.

안병옥 도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5월 연휴를 맞이해 자율적 참여 분위기 속에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며 "가급적 이동 자제, 지역 사회 방문 자제, 외출 자제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