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가 10명, 지역 발생 사례는 대구에서 3명이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명 증가한 1만793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 수는 60명으로 현재까지 총 9183명이 격리해제됐다. 완치율은 85%를 넘어섰다. 

사망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건 지난달 25일 이후 8일 만이다. 이날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은 2.32%를 기록했고 80세 이상에서 24.59%, 70대 10.56%로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지역 사회 내 감염 사례는 3명으로 모두 대구에서 확인됐다.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5명을 포함해 10명은 해외 입국자로 지역별로 서울 2명, 경기 2명, 대구 1명 등이었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793명의 지역은 ▲대구 6856명 ▲경북 1366명 ▲경기 680명 ▲서울 637명 ▲충남 143명 ▲부산 138명 ▲경남 117명 ▲인천 95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고 검역 과정 458명이다.

이날 누적 의심환자 수는 63만973명이며 이 가운데 61만159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85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