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5월 광주·전남지역 주택사업경기도 전월보다 다소 호전된 것으로 전망됐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60.7로 전월대비 18.6포인트 상승했다. 3~4월 전망치가 각각 51, 42.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대폭 상승했다.
HBSI 전망치는 시공사·시행사 등의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이상이면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좋다는 의미를 100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광주 HBSI전망치는 75.0으로 전월 전망치대비 19.9포인트 상승했고,전남도 76.4로 전월전망치 47.5에 비해 28.9포인트 상승했다.
김덕례 주산연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다”며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여건이 악화 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과도한 주택시장 규제와 주택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여 경제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고 특히 주택건설현장의 인력, 자재, 자금조달 등 공급여건 안정화 방안 마련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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