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여부 검사를 진행한 결과 1630명의 직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용인 66·67번 확진자가 발생한 티맥스소프트 미금연구소. /사진=박흥순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용인 66·67번 확진자가 근무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전체 1662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여부 검사 결과 검사 대기 중인 32명을 제외한 1630명이 12일 오후 2시 기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6일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미금연구소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하지만 8일 용인 67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필수인력 10여명을 제외하고 전원 무기한 재택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비용은 전액 회사가 납부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티맥스소프트는 전원 확진 판정을 받기 까지 방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티맥스 관계자는 “아직 32명의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정상출근 관련 일정은 아직 거론되지 않았으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뒤 향후 추이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