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태장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19)가 이태원 방문 8일 만인 1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강원 원주시 태장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19)가 이태원 방문 8일 만인 1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원주 20번째)는 연휴인 지난 5일 지인 1명과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보건당국에 '이태원의 편의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방문지가 이태원 클럽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CCTV와 카드내역 등을 바탕으로 세부동선을 확인 중이다.

A씨는 이태원을 다녀온 5일 후인 지난 10일부터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였고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행한 지인은 음성이 나왔다.

A씨가 증상을 호소한 날부터 3일 간 자진해 집에서 격리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A씨를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의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격리조치하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