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조합에 따르면 당초 이날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사랑채 앞 광장에서 HUG의 고분양가 심사기준 완화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조합은 정부가 HUG를 통한 간접 분양가 통제로 조합원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에 재건축 사업 자체가 좌초돼 수도권 내 주택 공급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조합은 “코로나19 확산 등의 사정을 이유로 오전 중 관계 당국의 긴급 연기 요청이 있었고 조합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일정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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