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앨범으로 7월 컴백을 예고한 MUSTB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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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들은 원초적이고 퇴폐적인 남성미를 발산하는 콘셉트에 그동안 참아왔던 본능적인 섹시함을 개개인의 색깔로 마음껏 풀어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소년들의 왁자지껄한 콘셉트로 서로를 아끼는 진실한 우정과 개구진 웃음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컴백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인 2집 앨범에 대해 멤버들은 "곡 녹음과 안무, 뮤직비디오 준비는 거의 마친 상태다. 이번 앨범은 수록곡이 많은 만큼 곡마다 분위기가 전부 다르다. 1집 'i want u' 때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색깔의 머스트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타이틀곡은 realize(깨닫다)와 re+arise(다시 일어나다)의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도하©BNT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겪은 교통사고에 대해 우연은 "쇄골이나 갈비뼈는 다행히 많이 나았는데 턱 쪽의 흉터가 남아 있어 아직 치료 중"이라고 답했고 태건은 "몸에 관련된 흉터는 어느 정도 회복이 돼서 연습하는 데 무리는 없지만 개개인의 정신적 충격이 커서 여전히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수현©BNT

작년 하반기부터 7인조에서 5인조 체제로 변경된 머스트비. 멤버 변동으로 혼란스러움은 남은 멤버들의 몫이었을 텐데 적응이 많이 되었는가 묻자 도하가 "처음에는 사람 수가 줄어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이후 멤버들과 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하게 되면서 사이가 더 돈독해졌고 적응도 많이 돼서 지금은 행복하다"고 답했다.
숙소 생활에 대해 수현은 "벌써 숙소 생활한 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피곤한 날이면 잠자거나 쉴 만도 한데 아직 한 번도 그런 날이 없었고 매일이 시끄럽다. 남자 다섯이 모였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고 우연은 "처음 자는 곳을 정할 때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가장 좋은 자리에서 자겠구나' 싶었지만 키가 커서 바닥 위 매트에서 지내고 있다. 위치상 멤버들의 침범이 잦지만 남다른 애정이겠거니 생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후©BNT

한편 멤버 모두 개인 SNS 계정이 '2019 K-POP 카자흐스탄 콘서트'에 멈춰있었다. 이에 태건은 "우리는 팀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공식 계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어 수현이 "최근 '개인 SNS 활동을 해도 좋다'는 회사의 승인을 받아 이번 화보가 나오면 화보 사진들로 다시 업로드를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우연©BNT

머스트비는 루마니아, 인도,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에서 해외 공연을 순회했다. 소감을 물으니 태건은 "한 시간 넘는 공연이라 의상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났는데 팬들의 응원과 열기 덕분에 전혀 힘들지 않았다. 또 인도와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맛있는 식사도 대접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대답했고 우연은 "가수를 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던 경험이다. 각 나라의 사람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운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한 직업이라 느꼈고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노래를 다 따라 불러줘서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태건©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