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명 중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는 90명이며 이들과 접촉으로 인한 가족·지인·동료 등이 6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7명 ▲경기 26명 ▲인천 22명 ▲충북 9명 ▲부산 4명 ▲충남1명 ▲전북 1명 ▲경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이다. 이중 충북 9명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국방구 격리시설인 육군학생군사학교 내 확진자다.
연령별로는 ▲18세 이하 15명 ▲19∼29세 93명 ▲30대 27명 ▲40대 8명 ▲50대 5명 ▲60세 이상 5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27명, 여자 26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는 20일 예정된 고3 등교 여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오는 20일 고3을 시작으로 ▲고2·중3·초1~2학년과 유치원생 5월27일 ▲고1·중2·초 3~4학년 6일1일 ▲중학교 1학년과 초 5~6학년 6월8일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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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이라면 등교 가능”━
방역당국은 지난 10~11일 신규 확진자 발생규모가 정점을 찍은 이후로 30명 이하를 유지하면서 국내 의료체계로 통제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정 본부장은 "만약 상황이 더 악화되거나 지역감염이 더 확산될 경우에는 또 다른 위험도 평가와 검토를 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상황을 유의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등교개학을 하더라도 학생 간 접촉 빈도를 줄이기 위해서 밀도를 낮추고 (고3 제외) 나머지 학년의 순차 등교 시기 등은 유행 상황을 보고 조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감염과 3·4차 감염으로 인해 또 다른 집단발생이 불거진다면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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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들 “아직은…”━
박 부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안전과 건강에 대한 부분"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전파가 확인되면서 많이들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에서는 돌봄 문제 때문에 등교를 해야 한다는 입장도 많았지만 인천에서만 전날 기준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그러다보니 등교개학이 이뤄지더라도 등교시키기 어렵겠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우려되는 부분이 많아 등교를 바라는 분들이 많은 건 사실"이라며 "고3이나 중3은 입시가 걸려 있어서 빠듯한 일정이라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등교를 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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