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최근 유흥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추가적인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많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일일 확진자 수가 10여명으로 떨어졌고 국내 감염자는 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속한 접촉자 파악과 진단 검사 등으로 추가 확산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명이다. 이 중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된다"며 "집단 감염의 확산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의미있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스크와 거리두기라는 방역수칙을 실천한 것이 추가 확산을 막는 안전판"이라며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코로나19 감염자 대폭 축소… 방역수칙 준수 감사"
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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