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K-바이오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전형식 충북경제청장, 입주기업 및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경제청
인천경제청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K-바이오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전형식 충북경제청장, 입주기업 및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조성되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입주기업(700개), ▲고용규모(20,000명), ▲누적투자(15조원), ▲연매출액(10조원) 부분에서 송도를 K-바이오를 선도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2030년까지의 목표와 비전도 제시했다.

경제청은 밸류체인(가치사슬) 완성형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와 생산 밸류체인 강화 ▲K-바이오 육성을 위한 혁신 인프라 확충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을 둔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3대 전략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제청은 연구와 생산 밸류체인 강화와 관련해 앵커기업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현재 56만 리터에서 100만 리터 이상으로 확대 유치하고,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현재 20여개에서 300여개로 늘리고 세포배양배지 등 바이오 공정 분야 소재·부품·장비 등의 원부자재 수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바이오 공정 인력 양성센터 유치를 비롯해 바이오벤처와 중소 연구개발기업을 위한 연구공간 및 지원서비스기능을 갖춘 특화시설인 ‘K-바이오 혁신센터 건립, 기초연구성과의 상업화와 글로벌 진출로 연계해 주는 글로벌 상품화 지원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하는 혁신 인프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이어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지역 내 병원, 연구소, 대학 등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산·학·연·병 네트워크 활성화와 선도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계획도 밝혔다.


특히 경제청은 현재 송도 4, 5, 7공구 92만㎡에 조성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현재 매립중인 11공구 2백만㎡로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고 11공구에 대한 개발계획에 의거 실시계획의 변경을 완료(2020년5월20일고시)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 기반시설 설계 완료, 내년 하반기 기반 시설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청 신성장산업유치과 관계자는 “K-바이오 대표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바이오 공정 인력 양성센터 건립 및 첨단기술, 제품 및 중점 유치 업종 등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국내외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