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기부금협의회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총 45억9800만원(5월18일 기준, 기부물품 별도) 중 4차에 걸쳐 배부된 36억6400만원을 제외하고 9억3400만원의 가용재원에 대한 5차 배부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5차 기부금협의회에서는 보호종료아동 지원, 중증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3개 사업에 3억6550만원, 부산의료원 및 현장 구급대원 물품 지원 등 감염 예방 지원 4개 사업에 4억120만 원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한편,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바라는 부산시민들의 기부 릴레이가 뜨겁게 이어지면서 특별기부금품이 61억2400만 원(기부금 45억9800만 원, 기부물품 15억2600만 원)에 이르러 코로나19 사태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모금 실적을 기록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동안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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