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A군(18)은 지난 7일과 9일 각각 세경상가 2층의 체대 입시 전문학원 서울 휘트니스를 다녀갔다.
서울 휘트니스의 수강생이 9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당시 학원 수업을 받은 학생을 비롯해 90여명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
지난 7일은 저녁 6시30분 학원버스를 타고 이동해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다. 9일에는 오후 5시40분 인하대역에서 연수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학원으로 이동한 뒤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학원에 있었다. 이후 밤 9시부터 9시30분 사이 연수역에서 인하대역까지 지하철로 집에 갔다.
A군은 학원 수업 당시 마스크를 간헐적으로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이날 친구 B군(18)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인천 학원강사(인천 10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된 학생과 그의 친구가 지난 6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미추홀구 소재 코인노래방을 같은날 방문했다. 이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서울 휘트니스’ 학원생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안내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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