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과 최영근 키즈라라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지난 20일 광주 동구 본점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최영근 키즈라라 대표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키즈라라는 폐광으로 위축된 전남 화순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제2단계 폐광지역 투자계획’에 따라 한국광해관리공단, 화순군, 강원랜드가 설립한 회사다. 전남 화순군 도곡온천관광지에 호남지역 최초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오는 2021년 개장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 직업체험실 공간을 운영하는 한편 홍보 및 물품을 지원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평소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기울여온 만큼 키즈라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한편,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코로나19’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50곳에 간식 지원금 총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를 선정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매년 신학기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추천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 전달을 비롯해 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