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의 이름은 꽤 어렵다. 무려 23자나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모델 ‘S-클래스’ 중에서도 최상위 라인업으로 속하는 ‘마이바흐’에 리무진의 상징인 ‘풀만’까지 붙었다. 여기에 큰 숫자까지 더해지며 무언가 남다른 차임을 드러낸다.
이달부터 한국 소비자에게 인도를 시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풀만’은 안락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품목, 강인하면서도 장엄해진 외관이 특징.
여러나라의 정상, 고위층, 로열패밀리를 위한 리무진 차종 답게 실내도 특별하다. 전동 파티션을 통해 독립된 공간이 특징이며 파티션 스크린 너머 4명의 탑승자가 마주보는 좌석 배열을 갖췄다. 주행방향으로 설정된 두 좌석은 VIP 탑승자를 위해 마련됐고 전동식 도어로 승·하차 시 최상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일등석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시트를 장착한 건 물론 작은 요소까지도 세심하게 설계돼 궁극의 럭셔리를 표현했다. 차체 길이가 6.5m나 되는 만큼 여유로운 실내는 핵심요소 중 하나. 다양한 편의품목과 극대화된 고급스러움은 최고급 쇼퍼드리븐카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풀만에 적용된 2 캐빈 사운드 시스템도 특징이다. 앞좌석 승객과 뒷좌석 승객은 각자 독립적인 음원 제어가 가능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뒷좌석에 새롭게 설치된 프론트 뷰 카메라는 주행 중 정면 도로의 모습을 18.5인치 평면 스크린으로 전송, 파티션이 닫혀도 뒷좌석 탑승자가 전방의 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촘촘한 세로선의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은 한층 품격있고 강한 인상을 드러낸다. 새로운 그릴은 세로줄무늬 정장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2016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를 통해 먼저 소개됐다.
마이바흐를 대표하는 10개의 홀이 적용된 20인치 휠을 통해 더욱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의 투톤 도색 및 풀만 전용 프리미엄 컬러를 제공해 개개인의 취향을 맞춘 개성 있는 외관 연출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풀만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9억3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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