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률은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반면 단독주택 상승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2~3개월 후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하락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KB국민은행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월간 주택(아파트+연립+단독)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0.14% 상승했다.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0.11%,단독주택 0.18%,연립 0.17% 각각 상승했다.
광주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비 0.30% 상승했다.유형별로 아파트는 0.05% 하락해 전월(-0.03%)대비 하락폭이 커졌으며 6개 광역시 중 부산(-0.04%)과 함께 하락했다.반면 단독주택은 1.75% 상승해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연립은 0.22% 상승했다.
광주 주택 매매전망지수는 90으로 부산(90)과 함께 광역시 중에서 가장 낮았다. 광주 아파트 시장은 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여파로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거래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전남지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2% 하락한 가운데 아파트는 0.02% 하락했다.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는 전월대비 보합(0.00%)을 보였다.매매전망지수도 97에 머물며 2~3개월 후 주택 매매가격도 하락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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