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스마트폰 판매량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영향을 받아 1년 전 기록한 3억4100만대보다 13% 줄어든 2억9490만대를 기록했다. 분기당 판매량이 억대를 밑돈 것은 2014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제조사별 판매량은 큰 폭의 변동을 관측하기 어려웠다. 삼성전자는 20%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했고 화웨이 17%, 애플 14% 순으로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이어 샤오미 10%, 오포 8%, 비보 7%, 레노보·리얼미·LG전자가 각각 2%를 기록했다.
타룬 파탁 연구원은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교체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가폰 중심으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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