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블리즈컨2020’이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2019’. /사진=블리자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세계 3대 게임쇼(도쿄게임쇼, E3, 게임스컴)가 취소된 가운데 블리자드의 연례 행사 블리즈컨도 취소됐다.
27일 블리자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블리즈컨 2020을 취소한다”며 “많은 논의를 거친 결과 건강과 안전을 고려했을 때 올해 블리즈컨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블리즈컨은 매년 블리자드가 진행하는 게임행사로 신작발표와 e스포츠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11월1일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의 플레이 영상을 시연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블리자드는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온라인 방식으로 내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