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2040선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9시 4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9포인트(0.70%) 오른 2045.3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5.8포인트(0.78%) 오른 2047.08로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5억원, 18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501억원을 팔고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60%), SK하이닉스(3.32%), 삼성전자우(1.75%), LG화학(1.64%) 등은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6%), 셀트리온(-0.23%), 삼성SDI(-0.96%), 카카오(-0.19%), LG생활건강(-0.07%)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도 상승으로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2.83포인트(0.39%) 상승한 727.4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10억원 규모를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억원, 52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69%), 에이치엘비(0.76%), 알테오젠(1.77%), 셀트리온제약(1.53%), 씨젠(0.17%), 케이엠더블유(1.52%) 스튜디오드래곤(0.13%) 등은 오름세다. 펄어비스(-0.63%), CJ ENM(-0.08%), 에코프로비엠(-1.09%)등은 내림세다.
앞서 뉴욕증시도 강세를 기록했다. 27일(현지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3.16포인트(2.21%) 상승한 25,548.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36포인트(1.48%) 오른 3,036.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72.14포인트(0.77%) 상승한 9,412.36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언택트 관련 종목이 부진한 반면, 은행, 철강, 건설, 기계 등이 강세를 보이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며 "미국 증시도 전일에 이어 이러한 차별화 장세가 펼쳐지며 나스닥의 상대적 부진이 이어가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